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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87G-1 STUKA "TANK BUSTER"
[제품특징]
섬세한 패널라인과 리벳표현.
조종석, 랜딩기어 정밀 재현.
뛰어난 품질의 데칼(전사지) 포함.
37mm 대공포 총구 재현.
[JU-87G-1 STUKA "TANK BUSTER"에 대하여…]
2차대전 개전초기, 독일군을 눈부신 승리로 이끈 이른바 “전격전(Blitzkrieg)"의 대표적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JU 87 슈투카(급강하 폭격기의 독일어 준말)의 첫 비행은 1935년에 이루어졌고, 1937년부터 양산에 돌입하게 된다. 커버로 덮힌 대형의 고정식 랜딩기어와 급강하 폭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대형폭탄 투하용 클러치 등은 슈투카 초기형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첫 실전 경험이 된 스페인내전 당시, JU 87은 탁월한 정확도를 가진 자동 상승장치가 장착됨에 따라 비교적 속도가 느린 기체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급강하 성능을 실현함으로써 이상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증명하였다.
물론 그 당시에는 특별히 위협이 될만한 강력한 적 전투기가 없었던 상황이었던 점도 도움이 되었음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슈투카는 본격적인 2차대전의 시작인 폴란드와 프랑스를 비롯한 서부전선에서도 매우 탁월한 전과를 일구어 내었고, 뒤이어 그리스, 크레타 및 초기 러시아 전선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 하였다.
그러나 영국 본토 항공전에 돌입함에 따라 슈투카는 구식의 고정식 랜딩기어를 장착한 둔중한 기체의 느린 속도로 인하여 연합군 전투기의 제물이 될 수밖에 없었고, 허술하게 방비된 공격 목표만을 노릴 수밖에 없는 신세로 전락했다.
하지만 1942년 이후 전쟁 후반기에 와서 슈투카는 주익 하부에 포드형으로 개장된 37mm 대공포를 장착하고 특별히 대전차 공격을 주 임무로 하는 공격기로서 러시아 전선에서화려하게 재등장하게 된다. 이는 519ei의 러시아 전차를 격파한 한스 울리히 루델 대령 같은 경이적인전과를 올린 조종사를 배출하는 밑바탕이 되기도 하였다. 슈투카는 만성적인항공기 제조 부족에 시달렸던 전쟁 종반까지 지속적으로 생산되어, 총 제조 대수는 5,700여대에 달한다.
[제품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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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본 제품은 조립하고 도색을 하는 조립식 정밀 축소모형입니다.
(도료 및 접착제 별매)
* 조립에 필요한 기본공구(별매) - 프라모델 정밀 닛퍼, 디자인나이프 등
* 조립모형은 조립을 시작한 이후에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하오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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